그동안 뭐하고 지냈냐면....
회사에 입사하고 서울 출장소에서 근무하고 있다.
3개월차, 업무에 대해 알아가고 있지만 익숙해질려면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또 다른 깨달은 점은 개발, 운영 실력을 넘어서 가장 중요한 건 소통 능력이라는 것이다.
혼자 공부할 때랑 다르게 현업에서 대부분 협업 형식이다.
모든 작업은 타인과 함께 하고 영향을 끼친다.
할일은 항상 쌓여 있고, 시간은 언제나 촉박하다.
그래서 말을 할때 생각을 정리해서 전달하고, 문서도 읽는 사람을 고려해서 작성해야한다.
지난 3개월동안은 생각할 틈이 없을 정도로 급급했지만 , 이제부터는 생각과 지식들을 틈틈히 정리할려고 한다.
할 수 있다. 4월엔 좀더 자신감 넘치는 내가 될거다!